벽재화장터에 경재형과 다녀왔다... 내 중학교 단짝친구.. 1070년 9월 26일생
사망년월일.. 1998년 5월 6일 이날이 중앙대부속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뗀 날이다..
지하 노래방 계단에서 정신을 잃고 뒤로 떨어져 계단모서리에 부딪쳐 후두부가 함몰되었다.
의사말로는 머리가 두부(?)가 되었다고 했다. 살아있어도 식물인간밖에 될수 없다고 하니...
정말 나쁜새끼다. 자기생각만 하는 주위 사람생각을 너무 안한다.
내가 1992년 군대가고 몇일 안 있다가 승재가 주스를 들고 집에 찾아왔다고 한다.
흐느끼면서.. 아마도 내 방을 가보고 내 소장품을 보면서 나를 생각했을 것이다.
오다가 송정역에서 경제형과 생맥주한잔 하면서 옛날 추억을 되돌아보며, 궁상을 떨었다...
참 볼살만 빠지면 영락없이 승재얼굴이다. 형제가 닮는 것 보면 신기하다...
사망년월일.. 1998년 5월 6일 이날이 중앙대부속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뗀 날이다..
지하 노래방 계단에서 정신을 잃고 뒤로 떨어져 계단모서리에 부딪쳐 후두부가 함몰되었다.
의사말로는 머리가 두부(?)가 되었다고 했다. 살아있어도 식물인간밖에 될수 없다고 하니...
정말 나쁜새끼다. 자기생각만 하는 주위 사람생각을 너무 안한다.
내가 1992년 군대가고 몇일 안 있다가 승재가 주스를 들고 집에 찾아왔다고 한다.
흐느끼면서.. 아마도 내 방을 가보고 내 소장품을 보면서 나를 생각했을 것이다.
오다가 송정역에서 경제형과 생맥주한잔 하면서 옛날 추억을 되돌아보며, 궁상을 떨었다...
참 볼살만 빠지면 영락없이 승재얼굴이다. 형제가 닮는 것 보면 신기하다...